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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칼럼]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
진중권 광운대 교수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트루먼 대통령의 명언이 새겨진 팻말을 선물했다고 한다.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The buck stops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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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사외이사는 '사측이사'
#1. 지난해 3월까지 하나은행 사외이사로 활동한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은 2014년 임기 중 개최된 이사회 2번에 모두 불참했다. 참석률 0%다. 하지만 하나은행이 지난 5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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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준 학생기자의 로봇대회 도전기] ⑤ 미션 임파서블, 로봇게임단 '로:빛'과 접선하라
1 로봇 댄스공연을 보고 있는 팀 RGB 멤버들. 2 박건우 로:빛 휴머노이드 팀장이 김서준 학생기자가 도착하기 전 교수님과 찍은 단체사진에 김군의 모습을 감쪽같이 합성해줬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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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버스 추락 참사] 어이없는 사고, 안타까운 죽음들
“성준이가 부모님을 찾아요. 아빠랑 엄마는 어떻냐고. 많이 다쳤느냐고 물어요” 4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만난 임민숙(40·여)씨가 눈물을 훔치며 말했다. 임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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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는 위험한가]강한 신체접촉 부상 잦아 퍽에 의한'사고'는 드문편
'아이스하키는 과연 그렇게 위험한 경기인가'. 2002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광운대-동원드림스의 경기(19일)에서 광운대 수비수 최승호(21·3학년)선수가 퍽에 맞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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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리그 내분으로 위기
인기 겨울 스포츠로 발돋움하려 했던 아이스하키가 내분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8일 전주아이스링크에서 계속될 예정이었던 `99-2000 한국아이스하키리그 한양대-광운대와 현대 오일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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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사태 어떻게 풀어야하나-윤성천 광운대교수
노동관계법 기습처리가 몰고온 작금의 심각한 파업사태를 둘러싸고 지금 이 시점에서 파업의 적법성 여부를 따지고 싶은 생각은없다.다만 이번 파업에 대해 무조건 불법으로 규정하는 정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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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축소 발표 의혹/깊어가는 「명단공개」 후유증
◎“누락된 천8백여명 공개” 여론거세/검찰 수사방침에 관련자일부 반발 88학년도이후 전국 62개대학에서 발생한 부정·부당입학생 및 학부모의 명단공개에 따른 후유증이 심각하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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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재정지원 중단”/교육부/조 전총장 파면지시 어겨
◎광원대,파면여부 검토 교육부는 15일 광운대 부정합격비리와 관련,재단측이 조무성 전총장에 대한 교육부의 파면처분계고 시한을 넘김에 따라 조만간 관선이사 파견과 함께 행정·재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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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조 총장 파면조치 요구/교육부,재단에
교육부는 8일 조직적인 입시부정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있는 광운대 조무성총장은 해임보다 더 강도높은 파면조치토록 재단(이사장 이영구)에 요구했다. 교육부는 광운대에 대한 감사가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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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에 관선비리 파견/대량 「부정」따라 차점자 합격에도 혼란
◎대일외국어고 고입부정여부 조사 교육부는 6일 광운대가 학교차원의 조직적인 입시부정을 저질렀음이 경찰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이 대학 법인의 임원 취임승인을 취소하고 임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