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니혼팔콤 '이스 온라인' 공개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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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자체 게임개발스튜디오(CJ Internet Game studio)와 니혼팔콤(대표 야마자키 신지)이 공동 개발한 정통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이스온라인'(YS온라인)이 공개서비스를 시작됐다.

5일 오후 3시 50분경에 오픈된 '이스온라인'은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잘 알려진 명작게임 '이스' 시리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게임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기존 MMORPG에서는 체험할 수 없던 신선한 요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스온라인'은 2년 가량의 개발 기간을 거쳐 총 4차례의 테스트를 진행, 서버 안정성을 갖추고 콘텐츠를 확장하는 등 탄탄한 준비를 마쳤다.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종족 직업의 구분이 없이 모든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으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길드, 파티 시스템 등의 커뮤니티 시스템과 AP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24시간 즐길 수 있다.

'이스온라인'의 오픈 베타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ysonline.netmarble.net)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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