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미경 씨 작년「최우수신인」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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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피아니스트 김미경 씨(32)가 음악저널이 선정한 제3회 신인음악 상에서 92년 최우수 신인연주자로 선정됐다. 첼리스트 백혜선 씨와 바이올리니스트 여은정 씨는 김씨와 함께 신인음악상 수상자로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서울오페라단이 희사한 상금 1백 만원이 수여되며 오는6월 수상자 연주회도 개최된다. 시상식은 16일 오후2시 세종문화회관 대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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