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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AEA에 쏠린 눈과 귀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16호 11면

올리 헤이노넨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이 북한 방문을 마치고 30일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수십 명의 각국 취재진이 빼곡히 에워싸고 있다. IAEA 당국자들의 방북은 2002년 말 북한이 핵시설 봉인을 제거하고 사찰관을 추방한 지 5년 만이다. 4박5일의 방북 기간 중 영변 핵시설을 둘러본 헤이노넨은 “북한과 핵시설 봉인과 폐쇄를 검증하는 방식에 합의했다”며 “북한의 핵시설 폐쇄 시점은 6자회담 참가국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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