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김현태기자】 25일 오전 11시55분쯤 충남 서천군 종천면 장구리 판교천 배수갑문에서 충남 1두 3244호 코란도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10m 아래 바다로 추락,운전사 임재석씨(34·서천군청 어업지도선 선장)가 아들 진태(7)·학환(5)군과 함께 숨졌다.
사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임씨가 두 아들을 태우고 장항에서 고향인 대천으로 가던중 운전부주의로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일어났다.
【대전=김현태기자】 25일 오전 11시55분쯤 충남 서천군 종천면 장구리 판교천 배수갑문에서 충남 1두 3244호 코란도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10m 아래 바다로 추락,운전사 임재석씨(34·서천군청 어업지도선 선장)가 아들 진태(7)·학환(5)군과 함께 숨졌다.
사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임씨가 두 아들을 태우고 장항에서 고향인 대천으로 가던중 운전부주의로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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