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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아이비 "열애설 아니다" 강경대응 방침

중앙일보

입력

22일 열애설이 확산되면서 핑크빛 소문의 주인공이 된 가수 아이비 소속사가 “사실 무근을 넘어 소설에 가까운 얘기”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이날 인터넷 신문 마이데일리를 통해 보도된 열애설의 내용은 이렇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아이비가 올 4월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것. 이 신문은 김희철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연락처도 모르는 사이”라며 발끈하고 있다. 아이비 측은 “누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않고 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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