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삼성항공/92우수발명품전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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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삼성항공이 올해 우수발명품 전시회에서 카메라자동초점 조절장치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특허청은 2일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92년 전국우수발명품 전시회 시상식을 갖고 2백33건 발명품에 대해 포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은 인삼의 보습효과를 살리는 제조방법을 고안한 태평양화학이,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총장상은 도난·화재신고 발생때 신고장치 응답감지회로를 발명한 부경전자의 설기환씨가 각각 차지했다.
전국우수발명품 전시회는 지난달 26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개막돼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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