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휴대전화 요금 인하 요구에 대해선 당분간 요금을 내릴 수 없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조 사장은 "휴대전화로 TV 드라마나 음악 등을 이용한 대가로 내는 콘텐트 이용료는 통신 요금이 아니다"며 "통신 요금과 콘텐트 이용료는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원배 기자
최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휴대전화 요금 인하 요구에 대해선 당분간 요금을 내릴 수 없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조 사장은 "휴대전화로 TV 드라마나 음악 등을 이용한 대가로 내는 콘텐트 이용료는 통신 요금이 아니다"며 "통신 요금과 콘텐트 이용료는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원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