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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젓갈류 시중보다 20∼30% 싸게 판매 수협중앙회|14일 무·배추·고추등 대규모 김장시장 열어 양재동농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수협중앙회는 김장철을 앞두고 새우젓·멸치젓 등 김장용 젓갈을 지난달 말부터 12월5일까지 일정으로 서울시내 9개 직매장에서 특별 판매하고있다.
젓갈 주산지인 대천·신안·옹진·추자도 등지에서 직송해 판매하는 이 젓갈들은 시중 값보다20∼30%싸고 품질도 보장된다.
㎏당 판매 값은 멸치젓의 경우 상품이1천2백원, 황석어젓 상품이 1천8백원, 오젓 상품이 3천원, 까나리젓 상품이 2천원 등이다.
서울 청량리 직매장((963)7577)은 용두동에, 종로 직매장((730)6211)은 경운동에 있다. 또 녹번동((382)6211), 쌍문동((998)6647) 암사동((428)6211), 망우3동((439)6211), 화곡본동((605)6411) 동교동 ((337)6211) 봉천9동((887)6311)에 직매장이 있다.
7일 서울 양재동 농협 집배센터에서 열리는 주말장터는 경기도 농특산물전이다.
연전의 참깨, 양평의 호박 말림, 이천의 마른 고추, 포천의 느타리버섯 등을 싼값에 구입할수 있다.
14일에는 이곳에서 무·배추·고추·마늘 등을 파는 김장시장이 대규모로 열린다. 이 주말장터는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14일을 끝으로 일단 문을 닫는다. (579)1015.
강원도 태백축협은 지난달 말부터 태백시 황지동38의83 태백시장안 축협건물1층 47평에 축산물 종합판매장을 열었다. 중간유통단계를 줄이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 유통을 위한 이 직매장에서는 한우와 돼지고기·닭고기·꿀·유가공품 등 축산물과 일반 생필품을 취급한다. 고기는 부위별 차등 가격제를 실시한다. (0395)(53)4002.
4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시작된「한강변 수산물 큰 잔치」는 8일까지 계속된다. 감·건어물·젓갈 등을 할인 판매한다.
부산·경남 양돈조합은 1일부터 부산 연산9동401의14에 축산물 판매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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