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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난지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악취의 벌판에는
태고의 숲이 있고
검푸른 연기 속엔
원시의 숨결도 있다.
순백의 영혼이 깃든 시퍼런 목숨의 땅. <이경식(대전시 서구 복수동 277의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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