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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키 본선행 확정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한국이 제5회 인터컨티넨틀컵 하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대회에서 4승1무를 기록, 본선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한국 남자 팀은 31일 싱가포르 델타스포츠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9일째 경기에서 후반 24분 신석교(강원대)의 동점골로 뉴질랜드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1일(한국시간) 오후 8시 현재 5패를 기록하고있는 약체 싱가포르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보여 현재2위를 마크하고 있는 말레이시아(4승1패)를 따돌리고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 1장을 획득할 것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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