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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준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한양대가 19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제12회 유한철배 전국아이스하키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광운대를 8-2로 꺾고 1승1무1패를 기록,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미 대회 3연패가 확정된 연세대는 이날 경희대를 11-5로 대파하고 3전승을 기록했다. 최우수선수 상에 이준환(이준환)이 선정됐으며 포인트상(득점토어시스트)은 서상원 (서상원) 안창건(안창건·이상 연세대) 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순위=①연세대3승 ②한양대1승1무1패 ③광운대1승2패 ④경희대1무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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