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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마 가수 데뷔…4 인조 혼성그룹 리더됐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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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만호(31)가 가수로 데뷔한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만사마'로 인기를 모았던 정만호는 최근 혼성 4인조 그룹 DNA를 결성했다.

가수가 되기 위해 1년 6개월 전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다.

DNA는 정만호 외에도 배한영(래퍼).윤지원(래퍼).조예진(서브보컬 및 코러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DNA는 조만간 타이틀 곡 '붐 샤카라'로 남해 해변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다.

정만호는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 2005년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 '호야걸(www.hoyagirl.com)'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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