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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그랜저 시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현대자동차가 국내 처음으로 충돌사고대비 에어백을 갖춘 고급 승용차인 「뉴그랜저」(LX 카)<사진>를 개발,18일 발표회를 갖고 시판에 들어간다.
현대가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와 공동개발한 이 차는 배기량이 2천㏄ 및 3천㏄로,값은 1천8백만원에서 3천5백만원 사이의 5개 모델이다. 딱딱한 모양의 기존 그랜저와 달리 이 차는 부드러운 에어로 다이내믹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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