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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1언더파 선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고우순(고우순·28·경주조선CC)이 4일 뉴서울CC 남 코스(파72)에서 개막된 92중경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총 상금 7천만원) 1라운드경기에서 l언더파 71타(35-36)를 기록, 김순미(김순미)등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올 시즌 톰보이·팬텀 오픈에서 내리 우승, 3관 왕을 노리는 고는 이날 모두 4개의 버디(보기3개)를 기록하며 첫날 유일한「언더파 선수」가 됐다.
지난해 챔피언 김순미(28·서초연습장)는 양영숙(양영숙·26) 김미회(김미회·34)와 함께 이븐파 72타를 기록,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일본무대에서 활약중인 김만수(김만수·27)는 1오버파 74타를 치며 8위 그룹으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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