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으로 방송유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신은경 KBS-TV앵커가 뉴미디어 시대의 새 방송기법 등을 연구하기 위해 오는 1일 영국정부장학금으로 유학을 떠난다.
영국 카디프에 있는 웨일스 대학 저널리즘 대학원에서 2년 동안 공부하게된 신씨는 석사와 박사를 이수하는 조건으로 영국정부로부터 학비와 체류경비전액을 지원 받게 된다.
신씨는 81년부터 KBS오후9시 뉴스를 공동 진행했으며 87년부터는 토·일요일 9시 뉴스를 진행해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