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얼짱' 물렀거라! 이젠 '몸짱' 이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03년 한해 온라인을 후끈 달궜던 '얼짱' 신드롬에 이어 쭉쭉빵빵 몸매의 30대 '몸짱' 아줌마의 열풍이 거세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에 연예인 뺨칠 미모의 소유자인 '봄날 아줌마'는 인터넷 신문 ‘딴지일보(ddanzi.com)’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니들에게 봄날을 돌려주마’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5년간 몸소 터득한 그녀만의 헬스 노하우를 동영상과 함께 연재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워 "조작 아니냐" "남편이 불안해서 살겠나" 라는 질투어린 감정을 드러내기도 "정말 멋진 몸입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한다.

"헬스를 통해 늦게 나마 봄날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이며, 한 남자의 아내인 평범한 전업주부" 며 “헬스를 통해 다시 봄날을 찾는 희열을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었다”는 그녀는 현재까지 3편의 칼럼을 연재하며 일산에 사는 동네 아줌마에서 '인터넷스타'로 떠올랐다.

(클릭하시면 새 창으로 딴지일보에 연결됩니다)

▶딴지일보 '니들에게 봄날을 돌려주마!' 1편
▶딴지일보 '니들에게 봄날을 돌려주마!' 2편

▶딴지일보 '니들에게 봄날을 돌려주마!' 3편

사진 출처: 딴지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