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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17세 연하 신부 '웨딩사진 공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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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승환이 결혼식을 올린다.

김승환은 오는 6월 6일 오후7시 리츠칼튼호텔 볼룸에서 17살 연하의 이지연씨와 화촉을 밝힌다.

김승환은 같은 교회를 다니던 이지연씨의 나이에 비해 지혜롭고 현명한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신접 살립은 경기도 덕소에 차릴 예정으로 신혼집 인테리어는 김승환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5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연기활동을 중단했던 김승환은 수술후 투병 끝에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 KBS 2TV 성장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연기활동을 재개했다.

결혼식은 박수홍이 대표로 있는 ㈜라엘웨딩에서 웨딩 촬영을 비롯한 모든 결혼 준비를 도왔다. 사회는 박수홍이 주례는 목양교회 황규현목사님께서 축가는 박상민, 김민종, 춘자가 부를 예정이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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