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모를 쓴 미 버지니아공대 학생 김기범씨가 10일 캠퍼스에 마련된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 32명의 추모석을 바라보고 있다. 버지니아공대는 졸업식이 열리는 11일 희생된 학생들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블랙스버그 AFP=연합뉴스]
학사모를 쓴 미 버지니아공대 학생 김기범씨가 10일 캠퍼스에 마련된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 32명의 추모석을 바라보고 있다. 버지니아공대는 졸업식이 열리는 11일 희생된 학생들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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