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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영동서 곶감축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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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감 주산지인 충북 영동군에서 '2003 곶감 페스티벌'이 열린다.

곶감 페스티벌은 영동군과 농민 모임인 '영동 감 연구회'가 영동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19~20일 영동천 둔치에서 펼쳐진다.

이 축제에서는 영동지역 1백20여 곶감 생산농가가 참여하는 곶감 품평회를 비롯해 곶감 깎기, 무게 맞히기, 엿 만들기, 시식회 등의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전시판매장에서는 시중보다 20% 싸게 곶감을 판다.

영동=안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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