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참 교황 근위대 신고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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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교황청을 지키는 '스위스 근위대'의 새로운 대원 38명이 7일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 광장에서 선서식을 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501년을 맞은 스위스 근위대원들은 선서식에서 한 손으로는 근위대 깃발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가톨릭 교리인 삼위일체를 의미하는 세 손가락을 펴들고 충성을 맹세한다.

[바티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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