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집 『나의 인생, 팡세』 시인 김대규씨 발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아포리즘은 스타일의 매너리즘이 아니라 에스프리의 스타일」이라며 끊임없이 「사랑의 팡세」라는 아포리즘을 발표, 많은 독자를 갖고있는 시인 김대규씨가 산문집 『나의 인생, 팡세』를 펴냈다(문학수첩간). 김시인의 일기장과 비망록에서 사랑과 인생과 실존을 경구식으로 묻는 글들을 발췌해 엮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