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현태기자】 충북 진천경찰서는 2일 숙주나물을 재배하면서 사람몸에 해로운 메틸알콜을 방부제로 사용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송문효씨(40·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숙주나물공장 늘푸른동산에서 메틸알콜을 물에 타 녹두에 뿌려 하루 6백㎏의 숙주나물을 재배,모두 11만5천8백㎏(시가 5억7천9백만원 상당)을 판매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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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김현태기자】 충북 진천경찰서는 2일 숙주나물을 재배하면서 사람몸에 해로운 메틸알콜을 방부제로 사용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송문효씨(40·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숙주나물공장 늘푸른동산에서 메틸알콜을 물에 타 녹두에 뿌려 하루 6백㎏의 숙주나물을 재배,모두 11만5천8백㎏(시가 5억7천9백만원 상당)을 판매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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