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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7월 결혼, 상대는 연하 '꽃미남 엘리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방송인 박경림(29)이 오는 7월 한 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28)씨와 화촉을 올린다.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를 가진 예비 신랑 박정훈씨는 국내 명문대를 졸업한 뒤 반도체 기업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엘리트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해 박경림이 KBS 2TV '좋은 사람 소개 시켜줘'를 진행했을 당시 진행자와 출연자로 처음 만난 뒤 친분을 쌓아왔다. 이후 지난해 겨울부터 정식으로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식 진행은 박경림과 친분이 두터운 박수홍의 '라엘웨딩'이 맡았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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