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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관리 10곳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29일 목동·중계 등 시영아파트단지 14곳의 관리사무소 운영상태를 점검, 전기사고에 대비해 퓨즈 등 예비기자재를 확보하지 않은 무림산업(목동10단지)등 관리사무소 위탁운영업체 6곳·시 직영 관리사무소 4곳등 10곳에 대해 시정을 지시했다.
이번에 적발된 관리사무소 위탁운영업체는 한국주택관리(목동11단지)·대원종합관리(목동12단지)·대한종합주택관리(목동14단지)·서림주택관리(신월 단지)·두성관리(중계2단지) 등 6곳으로 안전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소방대책을 세우지 않아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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