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65) 박사가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있다. 루게릭병에 걸려 40년 넘게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이날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공중제비돌기에 여덟 차례나 성공했다. 이날 내내 그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호킹 박사는 2009년 우주 비행도 할 계획이다.
[케이프커내버럴 AP=연합뉴스]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65) 박사가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있다. 루게릭병에 걸려 40년 넘게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이날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공중제비돌기에 여덟 차례나 성공했다. 이날 내내 그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호킹 박사는 2009년 우주 비행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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