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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출마 체육계인사 희비 갈려|박세직·박철언·이응희씨 등 당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3·24총선에서 체육계 인사로는 체육 청소년부 장관을 지낸 박세직(경북 구미) 박철언(대구 수성갑) 씨가 당선된 반변 정동성 (경기 여주) 씨는 낙선해 희비가 교차.
또 이웅희(경기 용인)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경합끝에 당선됐으며 심정구 (인천 남구갑) 인천정구협회장, 이상득 (경북 영일) 전 핸드볼협회 부회장도 당선되는 행운을 누렸다.
그러나 이호종 (전북 고창) 전 대한 체육회 사무총장, 정정훈 (인천 북갑)배드민턴 협회장, 오경의 (경북 안동)전 씨름 협회 부회장, 이내흔(서울 종로) 배구 협회 부회장, 김문일 (전북 남원) 전 테니스 협회 전무 등은 낙선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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