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 '양은이파' 조양은 긴급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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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57) 씨가 긴급체포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14일 "13일 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조씨를 붙잡아 긴급체포했으며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폭력.갈취 등 혐의로 조씨를 조사한 뒤 혐의가 인정되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검거에 나설 예정이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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