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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저널』이 뽑은 오늘의 고전 60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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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8면

격주간으로 발행되는 서평전문지『출판저널』이 지렴1백호를 맞아 기념특집으로「미래를 위한 오늘의 고전 60선」을 꾸몄다.
공산권의 와해로 지성사적 공백상태를 보이고 있는 오늘의 시점에서 미래의 모색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책을 국내 1백 20명의 지식인들로부터 추천 받아 엄선했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국내저서(10권) △변혁시대의 사회철학(김태길) △한국사 신론(이기백) △전환시대의 논리(이영희) △광장(최인훈) △미래를 묻는다(한국미래학회) △미래의 선택(정범모) △태백산맥(조정래) △분단시대의 역사인식(강만길) △민족문학과 세계문학(백낙청) △뜻으로 본 한국사(함석헌)
◇외국저서(50권) △후기자본주의의 정당성 연구(위르겐 하버마스) △메가트렌드(존 네이스비트) △정의론(존 롤즈) △코스모스(칼 세이건) △강대국의 흥망(폴 케네디) △사회생태학(E O 윌슨) △이데올로기의 종언(D 벨) △침묵의 봄(R 카슨) △제3의 물결(A 토플러) △과학혁명의 구조(T S 문) △학교는 죽었다(E 라이머) △예술과 기술(L 멈포드) △다윈 이후(S J 굴드)△소유냐 삶이냐(E 프롬) △말과 사물(M 푸코) △세속도시(H 콕스) △작은 것이 아름답다(E F 슈마허) △묵시록의 네 기사(E 펜체프) △열린사회와 그 적들(K R 포퍼) △성장의 한계(D H 메도우스 외) △미학이론(T W 아도르노) △야성의 사고(C 레비스트로스) △혼돈으로부터의 질서(I 프리고진 외) △미디어는 맛사지다(M 맥루한) △시간의 역사(S 호킹)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K만하임) △옥중수고(A 그람시) △현대세계의 일상성(앙리 르페브르) △새로운 과학과 문명의 전환(F 카프라) △멋진 신세계(A 헉슬리) △소비의 사회(장 보드리야르) △우연과 필연(J 모노) △새로운 현실(PF 드러커) △아나키에서 유토피아로(로버트 노직) △불확실성의 시대(J K 갤브레이스) △언어와 정신(N 촘스키) △유리알 유희(헤르만 헤세) △현대의 종교적 상황(폴 틸리히) △페레스트로이카(M 고르바초프) △역사와 계급의식(G 루카치)△이성과 혁명(H 마르쿠제) △폭력과 성(르네 지라르) △복지국가를 넘어서(G 뮈르달)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JA 슘페터) △부분과 전체(W K 하이젠베르크) △역사란 무엇인가(E H 카) △반 방법론(파이어 아벤트) △가이아(J E 러브록) △서양의 지적 전통(브로노프스키 매즐리쉬 공저) △자본주의 혁명(피터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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