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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등 4개 부문에 상금 1천만원씩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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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김성태)은 제37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시상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예술 창작 및 진흥에 공로가 현저한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이 상은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 각 1명씩 선정하며 상금은 각 1천만원이다.
한편 예술원에서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 연합회, 1백38개 대학 총·학장, 국제 펜클럽 한국 본부 및 국제극예술협회 한국 본부에 수상 후보자 추천을 의뢰하며 수상 후보자 추천서는 4월1일부터 5월30일까지 접수한다.
예술원상 시상은 9월18일에 있을 예정. (593)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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