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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다발 도로 1백13곳 정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경기도는 2일 급증하고 있는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해 올해 1백50억원을 투입,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도내 지방도로 1백13개소의 보수와 확·포장 공사를 벌이고 급커브 길, 학교 앞 등 공공시설물 주변 등 7백54개소에 교통 안전 시설을 설치하거나 정비키로 했다.
시·군별 사업 건수는 ▲과천시 1건 (48억원) ▲안양시 37건 (22억7천만원) ▲성남시 13건 (6억1천만원) ▲안산시 16건 (7억7천만원) ▲군포시 2백25건 (3억1천만원) ▲양평군 3건 (9억6천만원) ▲용인군 16건 (6억4천만원) ▲안성군 4건 (4억6천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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