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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옷 사기 전에 몸매부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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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한 미니 원피스,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들어간 블라우스…. 형형색색 화사한 새 봄옷이 여심을 유혹한다.

그러나 봄옷 장만보다 먼저 해야 할 게 있다. 겨우내 불어난 사이즈를 줄이는 일이다. 옷맵시를 제대로 내려면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팔뚝.허벅지.옆구리 등 요소요소 체계적인 체형관리가 필요하다.

비크람 요가는 체형관리와 다이어트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운동이다. 40℃ 고온의 스튜디오에서 한다. 땀을 뻘뻘 흘려가며 90분 과정을 마치고 나면 평균 300~600칼로리가 소모된다. 26가지의 동작이 신체균형을 잡아준다. 땀과 함께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 운동은 인도 캘커타 출신의 요가 강사인 비크람 씨가 고안한 요가 수련 프로그램이다. 26가지 동작마다 순서, 지속시간, 반복 횟수 등이 모두 치밀하게 고안됐다. 마돈나.브룩쉴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몸매관리 비법으로 알려지면서 32개 나라로 보급이 확대됐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캘리포니아와우 피트니스 센터가 비크람 요가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그동안 서울 압구정.강남 등 2개 클럽에서만 이 과정을 두었지만 지난달 대구 범어 프리미엄 클럽이 오픈하면서 대구에서도 비크람 요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캘리포니아와우는 대구 스튜디오 오픈 기념으로 4월 한 달 동안 사전 예약을 하는 모든 고객에 비크람 요가 2회 무료 이용권을 준다. 02-2106-0977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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