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균·옥평권·이재춘씨 '외대 세계경영인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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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한국외국어대 세계경영대학원 동문회(회장 강덕영)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03 외대 세계경영인의 밤' 및 '제3회 외대 세계경영인상 시상식'을 연다. 지난 1년간 모교와 동문회의 위상을 높인 동문들에게 시상하는 '외대 세계경영인상' 대상은 신현균(申賢均) 대현 회장, 옥평권(玉平權) 하도 대표이사, 이재춘(李在春) 한국A&D 대표이사가 받는다.(사진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또 세계경영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동문에게 주는 특별 공로상은 이명호 외대 세계경영대학원장, 장화식 LG화재 상무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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