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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요정 비트 광고모델 나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동독출신으로 선정적인 의상에다 뇌쇄적 연기를 트레이드마크로 은반을 수놓았던 카트리나비트(26)가 제16회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무대에 코카콜라사 모델로 등장.
84년 사라예보·88년 캘거리 등 올림픽 2연패와 세계선수권 4회 우승 등 「얼음 위의 프리마 돈나」였던 비트는 현재 미국의 프로 아이스쇼단에서 활약중인데 이번 대회 공식후원사인 코카콜라사의 다이어트콜라 모델로 나서 여전히 매력적인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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