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강화훈련 받겠다 국가대표들 휴가 반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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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태릉훈련원에 입촌, 강화훈련중인 국가대표선수들이 연말휴가를 반납하고 오는31일까지 합숙훈련을 계속한다.
대한체육회는 당초 20일부터 내년1월6일까지 인터벌 휴가기간으로 결정했으나 바르셀로나 올림픽후보 14개종목 2백58명, 알베르빌동계올림픽후보 4개종목 75명, 그리고 94년히로시마아시안게임후보 5개종목 60명의 선수 및 코칭스태프가 특별강화훈련연장을 요청,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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