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등은 완화>
남산순환도로·경복궁·김포공항주변등 서울시내 4개 고도지구의 건축물 높이제한이 강화되고 북한산주변 도봉구 일대등 4곳의 고도제한은 다소 완화된다.
서울시는 13일 시내 8개 고도지구의 건축물 높이제한 기준을 확정,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표)
이에 따르면 고도제한이 강화되는 4개 지구의 경우 건축법 시행령 제101조의 규정에 따라 건축물의 높이에 포함돼있지 않은 망루·장식탑·승강기탑등 옥탑도 건축높이로 간주된다.
4개 지구는 ▲신당·약수동 주변 3만2천평방m ▲남산순환도로 주변 13만5천평방m ▲경복궁주변 1백19만평방m ▲김포공항주변 6천2백99만평방m로 이들 지역에서 신축건축물에 옥탑을 세울 경우 실제건물의 높이가 1∼2층 줄어들게된다.
이같은 조치는 남산성곽(신당·옥수동) 및 문화재(경복궁) 주변경관보호, 남산순환로의 조망확보, 김포공항 시설보호등을 위한 것이다.
시는 이와함께 ▲여의도 국회의사당주변 ▲서초동 법원주변 ▲북한산주변 도봉구일대 ▲오류·시흥동 개발제한구역 인접지역등에 대해선 목탑등의 높이가 6m이하일 경우 시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축물 높이에서 제외, 고도제한을 완화키로했다.
시관계자는 『종전까지 이들 고도지구의 건축물 높이제한에서 건물의 일부인 옥탑부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이를 둘러싼 민원이 잇따라 명확한 기준을 마련한것』이라고 밝혔다.북한산등은>
남산·경복궁·김포공항·신당동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