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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5인/국립묘지 안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일제시대 중국에서 광복운동을 하다 순국,지난달 21일 조국에 유해가 돌아온 순국선열 강철구·김동만 선생 부부와 안동식 선생등 순국선열 다섯분 유해합동안장식이 11일 오후 유족·광복회원등 각계인사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국립묘지에서 거행됐다.
그동안 서울 동작동국립묘지 영현안치소에 모셔져 시민들의 추모 분향을 받던 이들 순국선열들의 유해는 오전 8시 국립묘지를 떠나 11시 대전국립묘지에 옮겨진뒤 오후 2시 현충관에서 광복회 주관 추모식을 갖고 애국지사묘역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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