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0.5톤녀' 다이어트성공! 살빼서 380kg

중앙일보

입력


멕시코 몬테레이 교외에서 큰 축하 행사가 벌어졌습니다.

마누엘 우리베가 5년만에 처음으로 바퀴가 달린 철제침대를 타고 자신의 집을 나왔습니다.

41세의 이 기계공은 한때 몸무게가 0.5t에 달했습니다. 정확히 말해 560kg까지 나갔습니다.

몸이 너무 무거워 침대에서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고단백질 다이어트 덕분에 체중이 180k이나 줄었습니다.

마누엘은 현재 381kg 정도 나갑니다. 축하할 만한 가치가 있는 소식입니다.

그는 소형 트럭이 밀어주는 트레일러를 통해 거리에 나왔으며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엄지 손가락을 보였습니다.

마누엘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함께 동승한 마리아치 밴드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방송에 출연, 멕시코 영양사들의 도움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마누엘이 목표로 정한 체중은 120kg입니다. 그 체중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3~4년 정도 걸릴 예정입니다.

이웃들은 마누엘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으며 신께서 그에게 계속 용기를 주도록 희망하고 있습니다.

(스크립트 제공: 조인스닷컴 http://ap.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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