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쓰메이칸(立命館)대와 시가(滋賀)의대가 공동 개발한 체내 치료용 로봇인 '마이크로 체내 로봇'. 길이 2㎝, 폭 1㎝ 크기의 이 원통형 로봇은 절개 부위를 통해 환자 몸속에 들어가 병든 부위를 촬영하거나 치료하게 된다. 연구팀은 "이 로봇의 등장으로 일부 질병의 경우 개복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도쿄 AFP=연합뉴스]
일본 리쓰메이칸(立命館)대와 시가(滋賀)의대가 공동 개발한 체내 치료용 로봇인 '마이크로 체내 로봇'. 길이 2㎝, 폭 1㎝ 크기의 이 원통형 로봇은 절개 부위를 통해 환자 몸속에 들어가 병든 부위를 촬영하거나 치료하게 된다. 연구팀은 "이 로봇의 등장으로 일부 질병의 경우 개복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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