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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절반 서울 주요대 합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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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용문학원은 2006학년도 입시 때 600명을 모집해 절반에 가까운 학생을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의 주요 대학에 합격시켰다. 의대·치대·한의대·교대·경찰대·사관학교 등 소위 최고 인기 학과에만 50명 이상 합격했다고 학원 관계자는 말했다.

기숙학원은 보통 스파르타식 교육을 하지만 이 학원은 분위기가 자율적이다. 성적이 일정수준 이상인 학생만 선발해 학생 스스로 생활 규칙을 이해하고 따르도록 지도한다.

서울사대·연세대·고려대 등 명문대 출신 강사와 풍부한 경력을 가진 강사진을 50여 명 보유하고 있다.

등용문은 1965년 서울 종로1가에 개원, 1988년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에 합숙시설을 마련하고 기숙학원으로 오픈했다. 031-768-1212.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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