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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미니홈피 통해 '열애' 추측 가능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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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전도연(34)의 '핑크빛 열애설'이 확인된 가운데 그의 '애정 전선' 징후가 지난 2월 미니홈피를 통해 나타났다고 주간지 일요신문이 4일 보도했다. 현재 전도연의 미니홈피 스토리 룸에는 남녀 사이가 하트로 연결돼 'Love Love Love'라고 쓰인 글귀가 한 눈에 보인다. 스토리 룸에 'Love Love Love' 사진이 등장한 시점은 지난 2월 1일. 이후 2월 22일엔 자기 소개 코너에 '기쁨'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신문은 전도연이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추측이 가능한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에 따르면 전도연의 연인으로 지목된 A씨는 보스턴 등지에서 공부한 유학파로 해외에서 오랜 기간 거주했다. 현재는 평범한 회사원이나 그가 살고 있는 고급 빌라로 볼 때 상당한 재력가 가문의 자제로 보인다는 후문이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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