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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열애설 상대 A씨는 누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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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43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전도연이 환하게 웃고 있다.[중앙포토]

영화배우 전도연(34)의 '핑크빛 열애설'이 확인됐다. 주간지 일요신문은 '전도연, 3월의 신부된다'고 4일 보도했다. 전도연의 연인으로 지목된 A씨는 누굴까. 신문에 따르면 A씨는 보스턴 등지에서 공부한 유학파로 해외에서 오랜 기간 거주했다. 현재는 평범한 회사원이나 그가 살고 있는 고급 빌라로 볼 때 상당한 재력가 가문의 자제로 보인다. 신문은 또 전도연의 한 측근의 인터뷰를 통해 "전도연보다 6살 연상이라는 데 외모는 상당히 젊어 보인다"며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전도연과는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자상한 모습을 보이곤 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A씨가 살고 있는 청담동 소재의 고급 빌라는 결혼 이후 두 사람의 신혼집이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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