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훈씨 4차공판/유서대필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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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전민련 사회부장 김기설씨 분신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민련 총무부장 강기훈 피고인(27)에 대한 4차공판이 9일 오전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노원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필적감정원 김형영씨등 검찰측 증인 3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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