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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중국 태안 방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서울=내외】 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김일성은 8일 오전 산동성 태안시를 방문,이지역 역사유적인 대묘와 태산을 돌아봤다고 북한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이날 태안시 방문길에는 북한측 수행원들인 부주석 이종옥,당비서 한성룡·김용순,주중대사 주창준,외교부제1부부장 강석주등과 중국측에서 부총리 오학겸,당대외연락부장 주량,산동성장 조지호,주북중국대사 정의 등이 동행했다고 북한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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