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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군입대 소식에 체인점 '어리버리' 떴다

중앙일보

입력

[사진=뉴시스]

인기 댄스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오는 3월 8일 군입대한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김종민이 운영하고 있는 양대창 전문점 '어리버리'가 관심을 얻고 있다. 가수 신지.이성진의 '신성', 개그맨 박명수의 '교촌치킨', 개그맨 윤정수의 '청담 안', 개그맨 배연정의 '코미디언 배연정 소머리국밥'에 이은 연예인표 음식점이라는 타이틀이다.

김종민은 지난해 11월 서울 논현동에 양대창 전문점 '어리버리'를 오픈했다. 김종민은 지난해 한 인터넷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김종민 하면 어리버리를 생각한다"며 "그만큼 순수하고 친근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98년 혼성 3인조로 가요계에 발을 디딘 코요태는 신지와 김구.차승민으로 출발해 2집 활동 후 차승민이 하차했고 3집부터 김종민이 교체 멤버로 합류했다.

래퍼 김구는 마약복용혐의로 2002년 팀에서 탈퇴했다. 김종민은 내달 8일 경기도 의정부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의정부시청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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