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Memo] 블랙야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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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 만유물산은 신발 앞뒤에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를 부착한 등산화를 출시했다. 밤길에 헛디디는 것을 방지해주며, 동행자가 쉽게 따라갈 수 있게 해준다. LED 램프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해 60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5만~15만원.

◆ 코코비아는 프리미엄 유기농 허브차인 '에빠니'와 최고급 프랑스 홍차 '꼼빠니 꼴로니알'을 출시했다. '에빠니'는 국내 최초로 독일에서 주원료를 구입한 뒤 이를 재가공한 제품이며 '꼼빠니 꼴로니알'은 유럽 왕실과 귀족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온 160년 전통의 정통 홍차다. www.coffeetea.co.kr

◆ 비비안은 몸에 정확히 밀착돼 착용감을 높인 '비비안 스킨핏 브라'를 출시했다. 위아래 밴드를 없애 두께가 얇은 브래지어 날개가 피부에 착 붙어 착용감이 좋으며, 몸에 붙는 의상 안에 입어도 군살이 두드러지거나 날개 자국이 드러나지 않는다. 5만9000~6만3000원.

◆ 밀텍산업은 스파클링 워터(소다수) 제조기 '펭귄'을 출시했다. 펭귄은 내부에 설치된 유리병에 일반 생수를 받아 레버를 누르면 탄산이 주입돼 스파클링 워터를 만들 수 있다. 취향에 따라 탄산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35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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