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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댓글 없어 더 상처 받았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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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휘순

개그맨 박휘순은 얼마전 신봉선과 열애설이 기사화됐을때 네티즌의 반응이 없어 속상했다고 밝혔다.

박휘순과 신봉선의 열애설은 이달초 언론을 통해 보도됐고 박은 신과의 로맨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둘은 최근 방송에 출연해 4년전 신이 박에게 프러포즈했던 사실을 털어놓아 연예계 안팎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은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못박았다. 워낙 오래된 사이다 보니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는 것. 이들은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로 전유성이 운영하는 극단에 함께 소속돼 있었다.

박휘순이 20일 케이블 채널 tvN의 '옥주현의 라이크 어 버진'에 출연, 인터넷 악성 댓글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스캔들에 대해 댓글이 거의 없었던 것이 더 상처로 남는다"고 말한 것에 대해 네티즌은 "댓글 좀 달아드릴 걸" "악플보다는 무플이 낫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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