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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작가중 최고" 존스작품 국내첫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현대미술의 생존작가 가운데 가장 작품값이 높은 미국의 거장 재스퍼 존스(61)의 작품전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15일까지 가나화랑 강남점(515-44l1)에서 열리고 있다.
재스퍼 존스는 지난 89년 소더비와 크리스티경매에서 70년대 작품이 한점에 1천만달러(약72억원)에 거래돼 생존작가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의 최근 유화·드로잉·판화등 30점이 전시돼 그의 작품세계일면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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