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조직개편/총괄사장에 최근선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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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주)럭키는 럭키소재와 럭키유화·럭키제약의 흡수합병을 앞두고 오는 9월1일자로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럭키는 현재 4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는 개별사업부문을 (주)럭키 단일사업문화단위(Culture Unit)로 통합해 최근선 대표이사(현 럭키 생활산재부문사장)를 총괄사업문화 단위장으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럭키는 내부에 ▲기초유화사업(대표 이정성 현 럭키화성부문 사장) ▲합성수지사업(대표 고유문 현 럭키화성부문 부사장) ▲정밀화학사업(대표 홍해준 현 럭키소재 사장) ▲산업건재사업(대표 정두환 현 럭키유화 부사장) ▲생활건강사업(대표 최영재 현 럭키생활산재부문 부사장)등 5개의 하위사업문화 단위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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