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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원전피해어린이 초청 치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북한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소련 체르노빌원전사고 피해어린이 50명을 평양에 초청, 치료중이라고 북한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지난15일 평양에 도착한 이들 어린이들은 평양대동강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후 현재 금강산에서 요양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방사선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인료과 오가피차를 비롯한 「동약(한약)」을 이용, 치료하고 있다고 북한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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